공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겨울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30여명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전북본부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 단체헌혈 협약을 맺어 매년 정기적으로 2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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