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평소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50여명의 직원은 부행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농협은행 한 직원은 “동료와 열띤 응원을 보내니 선수들도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면서 “남은 기간도 아낌없이 응원하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종료 후 응원을 함께한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함께하는 제2차 ‘그뤠잇타임(grEAT-Time)’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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