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NH스마트고지서’는 각종 청구서와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한 뒤 즉시 납부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기존 지방세와 NH농협카드 자동알림 서비스에 이어 아파트 관리비, 국세·범칙금도 추가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아파트 관리비는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23일부터는 총 50여종(보험료 납입 안내, 만기안내, 연금수령, 실효예정 등)의 NH농협생명 안내장 자동알림과 보험계약사항 조회 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올 상반기에 통신·가스·NH손해보험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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