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파이오니어’는 소비자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은행의 상품,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신설됐다.
자문단은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상품·서비스 체험’, ‘인터뷰·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과제는 은행 경영에 적극 반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파이오니어’가 전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즉각 반영해 실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지속 확대해 ‘고객만족 1등 은행’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