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분야의 ▲표준화 및 법·제도 기반조성 교류, 협력 ▲관련 분야 네트워크 연합 상호교류, 지원 ▲유관산업 품질강화를 위한 교육·OJT 사업 협력 ▲기관간 학술정보 및 시설, 회원정보 교류를 통한 인프라 제고 ▲관련 분야의 연구·시험·교육·보급·표준·인증 관련 협력을 통한 상생협력구조 형성에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은 이날 “특별히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하는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표준화 및 법·제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과 관련된 규제과학의 특징을 상호 온전히 이해하고 각 기관별 전문역량을 융합해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시장 안정성 확보로 세계적 수준의 관리적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