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보훈과 나눔문화 확산
이날 협약식은 세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려운 보훈가족을 발굴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 공동 추진, ▲ 보훈가족 소외계층 발굴 및 사례관리에 참여·공조, ▲ 발굴대상자 지원 시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을 추진하게 된다.
김천수 협의회장은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보훈 실천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노진영 협의회장은 “어려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현안을 전문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