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40ml 용량의 병 제품으로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ml 기준) 분량의 비타민D 400IU(10ug)와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mg을 함유했다. 한 병으로 성인남녀의 비타민D와 C의 하루 기준치(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 한국영양학회) 400IU,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비타민 드링크인 ‘레몬1000C+’, ‘비타파워’ 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비타민 드링크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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