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愛사랑카드로 고향사랑과 기부를 동시에
협약식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전라남도는 전남 22개 시/군 지역내 소외계층, 저소득층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업 대상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골프장 이용금액 10만원당 5천포인트 적립과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쇼핑/예매·교통 업종 이용시 10%포인트 적립 등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이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 카드는 VIP 고객을 위해 출시하는 카드로 바우처서비스, 공항라운지무료이용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8천원, 해외겸용 1만원,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는 국내전용 11만8천원, 해외겸용 12만원,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카드는 국내전용 29만8천원, 해외겸용 30만원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이용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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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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