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업고 졸업한 고흥출신 선수
이번 메달을 획득한 이미소, 김진영 선수는 고흥산업고를 졸업한 후 고흥군청 실업볼링팀에 소속되어 활동해온 지역출신 선수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나날이 기량이 발전되는 등 고흥을 빛낼 우수 실업볼링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고흥군청여자볼링팀은 창단 3년째인 신생팀이지만 꾸준한 전국대회 메달 획득 등 상위권에 입상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전국우수볼링팀으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실업볼링 28개 팀(남자일반부 78명, 여자일반부 95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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