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는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대철 신임 회장은 “주택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주택협회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시장 안정과 회원사 이익 도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주택업계가 국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택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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