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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외국인 순매수에 반등 시도

[특징주]네이처셀, 외국인 순매수에 반등 시도

등록 2018.03.22 09:16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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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번 연속 하한가 폭탄 맞은 네이처셀이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4.74%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시4분 메릴린치증권사 창구에서 외국인의 9만8697주의 순매수 물량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수령했다고 공시하면서 처음으로 하한가 폭탄을 맞았다.

이에 네이처셀은 현재 일본에서 줄기세포 치매치료 시술 허가를 받았다며 바로 대응에 나섰다. 네이처셀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쓰도록 개발한 줄기세포를 일본 후쿠오카트리니티클리닉에서 환자에게 시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일 장 중 11%넘게 치솟는 등 네이처셀은 반등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논란은 다시 또 불거졌다. 네이처셀이 최근 잇따라 불거진 악재에 대응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에 전일에도 재차 하한가 폭탄을 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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