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6개월간 농협은행의 SNS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농가소득 올라올라 이벤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특별강연·출장뷔페, 응원사연 공모를 통한 요리선물 등이다.
NH농협은행은 올 2월부터 공식 SNS에서 매달 ‘농가소득 5000만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4월에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15명에게는 강레오 셰프가 제공하는 만찬과 함께 ‘꿈과 도전, 음식이야기’ 특별강연 초대권 2매를 선물한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20명도 함께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면서 “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업인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