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노사는 노조 내부절차에 따라 결정하고 결과를 채권단에 제출할 계획이다.
노사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이동걸 산은 회장, 윤장현 광주시장과 함께 4시간에 걸친 논의 결과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본 방향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사는 금호타이어의 더블스타로부터의 자본유치 및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상호 합의했으며 조합 내부절차에 따라 결정하고 결과를 채권단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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