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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 ‘사랑의 1004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농협광주본부, ‘사랑의 1004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등록 2018.03.31 11:31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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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포함 총 14명에게 15,000천원 지원 의결

‘2018년 사랑의 천사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후 기념 촬영 모습‘2018년 사랑의 천사운동 운영위원회’ 개최 후 기념 촬영 모습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와 사랑의 천사1004운동(운영위원장 구희호 북광주조합장)은 30일 광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사랑의 천사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총 15,000천원을 수술·치료비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차 결정된 지원금은 희귀성질환 및 중병을 겪고 있으나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는 광주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14명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사랑의 1004운동 운영위원회’는 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광주 관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기금으로 매분기 환아 및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 수혜대상자에 대한 최종 지원금 심의 및 의결을 담당하는 기구로, 현재까지 총 496명에게 총 390백만원이 전달 됐다.

구희호(북광주농협 조합장) 위원장은 “광주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의 천사운동이 우리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농협 1004운동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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