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경기도의회 사무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리프레싱특강`의 두 번째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북부지역의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7개 시군은 접경지역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국제정세의 흐름과 한미관계의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열 의장은 “문재인 정부 이후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인 만큼 우리는 이 기회를 매우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루어 반드시 평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항구적인 평화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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