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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家, 공매도 폐지 기대감에 동반 급등

[특징주]셀트리온家, 공매도 폐지 기대감에 동반 급등

등록 2018.04.09 11:25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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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인방이 삼성증권 유령 주식 파문으로 인한 공매도 폐지 기대감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62% 오른 3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88%, 셀틔온제약이 5.06% 오르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사태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이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삼성증권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건으로 무차입 공매도가 실질적으로 이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제도적으로 어떤 것이 문제인지 분석해 분명하고 확실히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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