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서비스 가입·이용·해지 시 필수적 확인사항 ▲보이스피싱·스미싱·파밍·명의도용·개인정보보호 등 최신 피해사례 유형 및 예방법 ▲ 스마트폰 앱 설치 및 활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KAIT는 교육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전입예정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전달하고 남북하나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국적으로 교육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KAIT 정용환 부회장은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을 북한이탈주민까지 확대 시행해 온국민이 안전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