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SNS 컨텐츠 작성을 위한 마케팅 글쓰기,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포털의 구조와 블로그 운영전략,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및 타겟 마케팅, 인스타그램 모바일 마케팅,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마케팅,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성과분석까지 총 30시간의 강의로 구성됐다.
27일에는 예비창업자나 초기 창업가에게 필수적인 공공입찰 진입 전략과 정부지원사업 이해 과정이 일반인 공개강좌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4월 15일까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으며 25명 내외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80% 이상 출석할 경우 수료로 인정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SNS 등 디지털 미디어가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돼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의 경우 SNS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관심 있는 초기 기업이나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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