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안양1번가의 차 없는 거리 조성을 기념하고 안양1번가를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명소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MC 안재덕의 사회와 4인조 남성그룹 ‘노을’의 오프닝 무대로 문을 여는 이날 공연에는 고등래퍼 김민수, 청소년 동아리인 KRK크루, J&J, 이동규와 DJ 마스터K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8경 중 하나인 안양1번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금요일 저녁 바쁜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생동감 넘치고 희망찬 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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