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 시군구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산하기관 전산장비 공유를 바탕으로 업무혁신, 예산 절감, 정보보안을 강화한 사례로 시청 인터넷정보센터에 산하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했다.
2017년에는 1단계 사업으로 창조산업진흥원,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육성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시설관리공단도 참여해 정보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산하기관의 정보자원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정보통신분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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