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베스트 뱅커’는 2016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업성장 지원 제도다. 한 해 동안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상은 호원동지점 박현선 직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도 총 21명이 수상했다. 박현선 직원은 친절한 응대와 정감 있는 화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뒤 맞춤 상품을 적극 권유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소비자를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수익을 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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