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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17년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 개최

NH농협은행, ‘2017년 NH 베스트 뱅커’ 시상식 개최

등록 2018.04.17 08:2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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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NH 베스트 뱅커’는 2016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업성장 지원 제도다. 한 해 동안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상은 호원동지점 박현선 직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외에도 총 21명이 수상했다. 박현선 직원은 친절한 응대와 정감 있는 화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뒤 맞춤 상품을 적극 권유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소비자를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수익을 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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