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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연 2.4% ‘올원뱅크’ 전용 특판예금 출시

NH농협은행, 최고 연 2.4% ‘올원뱅크’ 전용 특판예금 출시

등록 2018.04.16 08:29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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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판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판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판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정기예금은 올원뱅크를 통해 개인고객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30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만기기간은 1년까지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금리는 최고 연 2.4% 확정금리(세전)로 별도 우대조건은 없으며 가입금액별로 차등 적용된다. 300만원은 연 2.4%, 30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는 연 2.35%, 50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는 연 2.10%, 10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는 연 2.00%가 적용된다.

또한 5월8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삼성 기어, AI스피커, 올원프렌즈 캐릭터인형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 올원뱅크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올원뱅크를 통해 고금리 특판예금, 소액 모바일대출, 중금리대출 등 모바일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상담센터의 영업시간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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