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 본점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생명사랑 헌혈봉사’는 전국 각지에 있는 농협은행 17개 지역영업본부를 통해 전 직원이 동참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과 대한적십자사는 농협은행 본사에서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NH농협은행과 대한적십자사는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과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키로 했다.
아울러 1분기 농협은행 경영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시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대훈 행장은 “사회공헌 6년 연속 1위 은행에 맞게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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