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수사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사례 등 경찰활동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와 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상우 서장은 “최근 경찰 수사권 독립 등 이슈로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의식 함양이 시대적 요구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전 직원은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인권경찰로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현장 인권진단의 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중간책임자, 정기 인권교육의 날’로 지정해 인권 진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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