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출전선수와 감독, 임원, 자매결연 부서장들은 지난 19일 유림동 페이지 웨딩&파티에서 정찬민 시장과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회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64회째를 맞는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26~28일 양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며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육상 등 2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용인시는 24종목 2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올해로 8회째인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0~12일 열린다. 용인시는 게이트볼 등 14종목 10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시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숙소에 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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