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 자연의 소리를 듣고 그려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오는 7월13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하고 8월초 본선 진출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하나은행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올해 대회에서는 KEB하나은행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 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접수증을 출품 작품 뒤에 붙여 대회 운영사무국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증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등록 후 출력할 수 있다.
본선대회는 예선 우수 합격자 200명을 대상으로 9월초 하나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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