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뉴스웨이는 역대 남북접촉 및 대화 발자취를 돌아봤다. 시기별로는 1970년대 분단 이후 최초 합의문서인 7·4 남북공동성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1980년대 최초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행사가 이뤄졌다. 1990년대에는 최초 총리급 회담인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고, ‘화해와 협력’을 골자로 한 남북기본합의서가 발효됐다. 가장 최근인 2000년대에는 2000년과 2007년, 그리고 2018년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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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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