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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카드뉴스]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등록 2018.04.29 08:00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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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알아두면 언젠간 써먹을 ‘엘리베이터 예절’ 기사의 사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타고 있던 사람이 먼저 내리고 타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 상식입니다. 그밖에도 직장인이면 알고 있어야 하는 엘리베이터 예절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직장 상사나 손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먼저 탑승해 상사나 손님이 탑승하는 동안 문이 닫히지 않도록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탑승하는 이유는 승강기 문을 열고 있는 것 외에 해당 승강기가 안전하다는 것을 상사나 손님에게 확인시켜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아울러 엘리베이터에도 상석과 말석이 있는데요. 출입문에서 먼 곳이 상석, 버튼이 있는 출입문 옆이 말석입니다. 상사나 손님보다 먼저 타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말석에 위치하게 되는 셈.

엘리베이터가 도착해 내릴 때에는 탈 때와 반대로 상사나 손님이 먼저 내리고, 완전히 하차할 때까지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지요.

상사나 손님만 엘리베이터에 탑승할 때에는 밖에서 문이 완전히 닫힐 때까지 배웅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비즈니스에서는 기본적인 예절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리베이터 예절도 기본에 포함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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