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일유업과진암사회복지재단의 다문화가정 영유아 분유 지원 사업으로 시작된 인연을, 농원 체험으로 이어간 것이다.
‘장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요섭)가족들은 이날 상하농원의 과일공방, 빵 공방 등 다양한 6차 산업시설을 둘러보고, 상하공장 견학, 소시지 만들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 유쾌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매일유업은 1983년 설립한 진암사회복지재단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분유지원, 육아지원,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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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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