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골프존조이마루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골프 프로에게 ‘미니골프’와 ‘스내그골프’를 직접 배우며 골프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 및 문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1인당 재료비 5000원을 지불하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비눗방울의 신비함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버블아티스트 이훈의 버블쇼가 하루 3회(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펼쳐지며,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효룡 마술사의 마술쇼도 3회(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준비돼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야외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무료 페이스페인팅과 팝콘도 제공된다.
이헌구 골프존조이마루 지배인은 “골프존조이마루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언제나 편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골프와 골프존조이마루의 특별한 즐거움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skj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