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공약으로 발표한 최순자 후보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활동을 진행하고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100년 대계 교육펀드’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최 후보는 “펀드에 참여하면 선거 후 미리 정한 이율을 더해 상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최순자 백년대계 펀드는 인천교육이 새로이 쓰게 될 백년의 비전을 담아 시민들의 손으로 부정한 선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당선 후에도 선거자금이 공개돼 당당하게 교육감의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의 ‘100년 대계펀드’는 5월 3일부터 시작하며 모금 금액은 13억4,400만원이다. 최소 가능 금액은 5만원부터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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