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올해 모터스포츠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신설 클래스 ‘BMW M클래스’에 앞으로 3년간 ‘엔페라 SUR4G’ 타이어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롭게 개설된 BMW M클래스는 BMW의 고성능 차량인 M4(F82) 쿠페 차량이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엔페라 SUR4G는 3년여의 연구 개발을 거쳐 지난해 출시한 제품으로 그립력이 우수한 레이스전용 타이어다.
넥센타이어 측은 BMW M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올해 열리는 6번의 레이스에서 기술력을 뽐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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