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신한금융은 향후 3년간 대한민국 배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한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와 문성민 선수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직원과 함께 배구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대한민국 배구의 경쟁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면서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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