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의류수거함 안에 있던 옷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트럭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비슷한 장소에서 화재가 잇따른 점을 미뤄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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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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