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 본관 20층 VIP실에 입원해 있다.
이 회장의 병세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자가호흡은 물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삼성측 설명이다. 하지만 재계일각에서는 고 구 회장보다 4살많은 이 회장의 건강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회장은 안정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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