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GS는 GS 오너가 4세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가 자사 보통주 7만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1.3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인 허서홍 상무는 지난 2015년부터 GS 지분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이에 2014년 0.76%에 불과했던 GS지분율은 다음해 0.93%까지 증가했으며 2016년 1.12%로 늘었다.
지난 3월과 4월에도 GS 지분을 사들여 1.24%까지 높였으며 금일 추가 매수로 허 상무의 GS 지분은 1.31%까지 증가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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