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북한 참가로 성공대회로 이어지길”
이어 문 후보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인 북한의 비핵화 결단과 미국의 체제보장 원칙이 성사되어 분단 73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가 평화의 새 역사로 쓰여 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남북-북미 해빙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소강상태에 머물던 광주지역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고무되어 있다”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팀 참가가 성사되어 성공적 대회로 이어지고, 활발한 남북 교류·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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