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전체 유권자 129만6196명 중 81만9724명이 투표에 참여해 63.2%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4년 전인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의 도내 투표율 62.2%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군별로는 화천군이 74.5%로 가장 높고 양양군 74.2%, 양구군 7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57.1%로 가장 낮았다.
강원지역에서 사전투표는 적극적인 투표층을 일찍 투표소로 나오게 했을 뿐 선거 무관심층까지 투표소로 끌어내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의 사전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 60% 중반대 투표율을 기대했지만 못 미쳤다”며 “선거일이 사흘로 늘어나 유권자의 투표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은 유권자 편익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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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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