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PGI 2018은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20개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대회다.
PGI 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한 PGI 2018 티켓은 프리미엄(65유로), 일등석(29유로) 2가지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대회를 즐기기를 원하는 참관객을 위해 일등석 티켓은 솔로(1매) 외에도 듀오(2매), 스쿼드(4매)로 구매 가능하다. 듀오 패키지는 58유로, 스쿼드 패키지는 15% 할인된 99유로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티켓 소지자에게는 당일 PGI 2018 입장권과 함께 마스크(리퍼 마스크), 후디(둠스데이 후디), 슬랙스(서바이벌리스트 슬랙스), 후라이팬(저지먼트 팬)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PGI 2018 한정판 스킨 세트 - 웨이스트랜드 컬랙션(Wasteland Collection)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PGI 2018 한정판 스킨은 대회 현장에서 인당 1일 1개씩 제공되어, 대회가 진행되는 4일 모두 현장에 참석한 참관객만이 전체 세트를 갖출 수 있다. 이 밖에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는 좌석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라운지 및 전용 출입구 이용 등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PGI 2018은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팬이 한 곳에 모여 진정한 배틀그라운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장”이라며 “PGI 2018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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