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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광주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보훈길 투어’ 성료

광주지방보훈청, 광주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보훈길 투어’ 성료

등록 2018.06.23 11:43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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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관 일대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보훈길 투어 ‘독립로(路)-호국로(路)-민주로(路)’」 행사를 개최했다.(사진=광주보훈청)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관 일대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보훈길 투어 ‘독립로(路)-호국로(路)-민주로(路)’」 행사를 개최했다.(사진=광주보훈청)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관 일대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보훈길 투어 ‘독립로(路)-호국로(路)-민주로(路)’」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제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주 중외공원 내에 위치한 광주시립미술관 일대의 현충시설과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UN참전국기동산 조성, 학도병 위령제, 5·18 당시 시민들이 만들었던 주먹밥 체험 등)과 이미지 퍼포먼스 등 독립‧호국‧민주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수행하게 함으로써 재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역사의 수난과 조국의 위기 앞에 “책”을 총으로 바꾸어 나라를 지킨 학도병 11분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쟁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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