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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운영

등록 2018.06.26 16:36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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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해양도시가스 합동 가스안전체험 부스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가스안전체험 부스 운영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 가스안전체험 부스 운영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건)는 지난 6월 22일, 23일 양일간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진행된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에서 가스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안전관련 기관 및 지자체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전교육은 올해 총 17회 진행되며, 광주전남 권역에서는 목포(9.21~22), 장성(11.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가스안전공사와 해양도시가스는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영광지역 어린이 약 2천5백명을 대상으로 가정용 가스레인지‧보일러 안전사용 장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가정 내 가스시설을 점검해보는 것은 물론, 부탄캔 안전사용과 지진 등 5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 VR장비를 이용해 이색적인 체험 안전교육을 선보였다.

박태건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어린이 대상 체험형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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