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해양도시가스 합동 가스안전체험 부스 운영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안전관련 기관 및 지자체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안전교육은 올해 총 17회 진행되며, 광주전남 권역에서는 목포(9.21~22), 장성(11.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가스안전공사와 해양도시가스는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영광지역 어린이 약 2천5백명을 대상으로 가정용 가스레인지‧보일러 안전사용 장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가정 내 가스시설을 점검해보는 것은 물론, 부탄캔 안전사용과 지진 등 5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 VR장비를 이용해 이색적인 체험 안전교육을 선보였다.
박태건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의식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어린이 대상 체험형 가스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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