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히라마’ 프리뷰 공개

이미지=아키에이지 제공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업데이트 ‘히라마’의 모습을 사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내달 5일 대규모 업데이트 ‘히라마’를 통해 새로운 지역, 레벨 확장, 신규 장비 및 각종 수집시스템을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히라마’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신규 지역인 ‘히라마 산맥’을 의미하는데, 과거 이 지역에서만 산출되는 특수한 광물 덕에 높은 기술 수준의 무기 등을 만든 히라마 족이 거주했던 곳으로 이번 프리뷰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게임 내 세계관에선 과거 도서관 원정대가 어머니 신이 만든 ‘정원’을 찾기 위해 올랐던 곳으로 현재는 대이주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알 수 없는 마법의 기운으로 인해 모여든 키르바차 교단의 신도들과 마물들이 출몰한다.

업데이트 예정일인 내달 5일부터는 히라마 산맥 탐험을 통해 계승자 최고 레벨이 확장되고 빛나는 고대의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각성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들과 장비 간의 성능에 대한 조정도 함께 이뤄진다.

김현민 엑스엘게임즈 사업팀장은 “히라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목표와 함께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지길 기대 한다”며 “함께 추가되는 ‘오키드나: 성장 지원’ 서버는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의 안정적인 정착읠 위해 많은 지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