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 4기통 TDI 엔진,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총 6가지 트림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힘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탑재하여 상품성 증대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아우디 A4 30 TDI’는 4770만원, ‘아우디 A4 30 TDI 프리미엄’은 4970만원, ‘아우디 A4 35 TDI’는 5050만원,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은 5250만원, ‘아우디 A4 35 콰트로’는 5350만원,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690만원이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한국에서 2016년에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로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프리미엄, ‘아우디 A4 35 TDI’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총 6개 트림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의 모든 트림에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 그리고 알루미늄 링크가 적용된 전·후 독립식 5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그리고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아우디가 자랑하는 풀타임 사륜구동기술인 ‘콰트로(quattro)’ 가 탑재되어 있다.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과 A4 30 TDI 프리미엄’의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 속도는 219km/h이며 복합기준 연비는 15.5km/l이다 (도심연비 14.0km/l, 고속도로 연비 18.0km/l).
‘아우디 A4 35 TDI’ 기본형과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의 최고 출력은 19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40.8kg.m다. 최고 속도는 237km/h이며 복합기준 연비는 15.2km/l (도심연비 13.6km/l, 고속도로 연비 17.6km/l)이다.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와 아우디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최고 출력은 190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40.8kg.m이다. 최고 속도는 235km/h이며 복합기준 연비는 14.0km/l(도심연비 12.5km/l, 고속도로 연비 16.4km/l)이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의 외관 디자인은 정밀하고 깔끔한 선과 면, 그리고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인다.
실내 디자인은 ‘알루미늄 엘립스 인레이’를 기본형 및 콰트로 트림에, ‘내츄럴 그레이 오크 인레이’를 프리미엄 및 콰트로 프리미엄 트림에 적용하여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조화롭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밖에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우디 A4 TDI’의 모든 트림에는 뒷좌석 온도 설정이 가능한 ‘3-존 자동 에어컨디셔너’, 그리고 전방의 보행자 및 차량을 감지하여 충돌 위험 시 운전자에게 경고 및 차량을 비상 제동시키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Audi Pre-sense City)’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모든 트림에는 ‘눈부심 방지 룸미러’가 적용되었으며, ‘아우디 A4 35TDI’ 트림에는 사용자의 개별 시트 포지션과 사이드 미러 위치를 저장하는 ‘운전석 메모리 기능’ 및 ‘사이드 미러 메모리’ 등의 첨단 편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그리고 아우디의 혁신의 상징인 ‘버츄얼 콕핏’이 적용되어 12.3인치 LCD 화면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고 정교하게 보여주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보이스 컨트롤’, ‘블루투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아우디 코리아 사장 세드릭 주흐넬은 “3월에 출시한 ‘아우디 A6’의 성공적인 판매에 이어, ‘아우디 A4’의 18년식 디젤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준중형 세단 세그먼트의 성장을 견인하고 국내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내 시장 비즈니스 정상화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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