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헤어졌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 역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헤어졌다. 외의 사항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수지와 이동욱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최근 사석에서 만나서 알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 커플로 화제가 됐다.
이동욱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라이프'에서 예진우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수지는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준비하는 등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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