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 안미령 학과장은 “아모레퍼시픽과 지난 3년을 함께 하면서 학교와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됐고 산학협력의 체계가 잘 형성된 우수사례가 됐다”며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으면서 현장실습을 통한 실전경험과 취업에 이르기까지 로드맵을 설정하기 용이하고, 기업은 유능한 학생을 선점해 인재선발 시 리스크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간담회에서는 ▲협력기관 간 인재교육 지원 ▲산학협력 운영에 관한 사항 ▲교과목 개설 및 운영 관련 사항 ▲산업체 견학 ▲기업문화 이해 및 교육시설의 공동 활용 ▲장학금 지원 ▲실습물품지원 ▲현장실습 장소 제공 등의 사항을 협의했다.
한편, 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는 아모레퍼시픽과 3년 연속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아티스타가 간다.’ 행사에서 아티스트들을 서포트하는 등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개발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길러내 취업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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