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으로 꾸며진 터널에는 고객들이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시원한 수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후각 마케팅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오션라이프관에는 촉감을 극대화한 샌드아트 체험존을, 아쿠아포리스트관에는 청각을 자극하는 투명 아크릴 다리 스릴워터존까지 마련했다.
이번 여름 단장을 맞아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20일까지 ‘수국(水國)으로의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국 터널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업로드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아쿠아 캐릭터 우표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업로드 시 ‘#여수가볼만곳, #여수여행, #아쿠아플라넷여수, #여수데이트코스’ 해시태그를 달고 2층 포토서비스 직원에게 인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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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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