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는 8일 의정부에 위치한 스피드메이트 신시가지점에서 의정부 장애인 복지관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와이퍼, 전구류 등 소모품 무상 교환, 오일유 보충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번 활동은 스피드메이트의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로 인해 차량이용이 불가피하지만 형편이 어렵거나 생계로 인해 차량 점검 받을 시간이 없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메이트 정비 기능장 등 7명의 정비사가 직접 재능 기부형태로 참여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정비 업계 No.1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관리 및 정비에 대한 재능을 활용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며 “앞으로도 스피드메이트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착한정비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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