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별해양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아쿠아리스트, 교육전문가들이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의 생태를 가르치는 해양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다별해양단 7기는 해마에 대한 생태설명회 및 먹이 주기, 경골염색 체험 등을 진행하며 멸종위기 종에 대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1회차 수업은 7월 28일, 8월 4일, 2회차 수업은 8월 11일과 18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다. 참가비는 8만 원으로 연간이용권 소지 고객은 2만 원이 할인된다. 바다별해양단에 참여 시 단증 소지자 본인은 8월 한달 간 아쿠아플라넷 일산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며 북21에서 출간된 ‘HOW TO’ 스탬프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바다별해양단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하는 어항수조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어항수조 만들기는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6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연간회원권 소지 고객은 5천 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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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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