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볼런티어 스쿨’은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8월10일까지 진행된다.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해 ‘팝업북’, ‘손목보호대’, ‘친환경 화분’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30~40명씩 총 320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신한은행 사회공헌 포털사이트 ‘아름다운 은행’에서, 대학생은 신한은행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두 3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엔젤 고객봉사 활동을 통해 올해까지 2000여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과 나눔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