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서울지역 전문대학들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각 대학별 홈페이지나 모집요강을 일일이 찾는 번거로움 해결하고 한자리에서 서울권 전문대학 입학정보를 제공하며 1대1 입시상담을 통해 상세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삼육보건대를 비롯해 동양미래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이 참가했다.
윤오순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방문해 우리 대학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입학상담을 했다”며 “올해부터 바뀐 수능성적 반영방법과 학생부 반영 방법에 대한 문의와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보건계열 특성화학과들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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